별로 만든 특별한 금메달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의 메달에는 특별한 메달이 숨어 있습니다.
이번 소치올림픽의 메달 디자인은 소치의 눈덮인 산을 형상화하였습니다.
그 메달들 중의 7개의 금메달에는
지난해 2월 15일날 러시아에 거대 운석이 떨어져
전세계적으로 화재가 되었던
바로 그 운석의 파편이 금메달 중앙에 박혀 있다고 합니다.
소치올림픽 금메달은 지름 10CM이고 두께가 1Cm이며
금 6gram과 은 525gram으로 만들어 졌는데
단순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60만원정도이지만
운석이 박혀 있는 특별한 금메달은 희소성 만큼이나
그 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특별한 운석 금메달? 별똥별 금메달을 수여받는 선수는 하늘에 별을 따다가 목에 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