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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그대가

꽃잎이라면

 

나는

그대에게 내려앉아

 

산산이 부서지는

한줄기 햇살이고 싶어라.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의 파도 너머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이고 싶은

 

아름다운 연인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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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고운 색으로 칠해진 당신의 모습 하양이24 2018-07-09 10014
83 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하양이24 2018-07-08 1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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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그래서 사랑이다 나는 하양이24 2018-07-07 9589
75 그날 우리 사랑하는 날에 하양이24 2018-07-07 8002
74 그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하양이24 2018-07-06 9720
73 우리 그대가 부르며 나를 찾을 때 하양이24 2018-07-06 7910
72 그 고요한 새벽 하양이24 2018-07-06 9854
71 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하양이24 2018-07-06 8393
70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양이24 2018-07-06 9977
69 사랑은 아름다워라 하양이24 2018-07-06 9853
68 우리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하양이24 2018-07-06 9740
67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않았다 하양이24 2018-07-05 10200
66 그리고 그리움 둘 하양이24 2018-07-05 10188
65 나 문득 시린날이 오면 하양이24 2018-07-05 1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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