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박스

게시판

  1.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그대가...

 

 

사랑하는 그대가

내 인생에 마지막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뜨겁던 사랑만큼이나

그대는 멀리 있고

가슴에 묻어난 아픔은 크기만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단

가슴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

아픈 영혼을 울려 놓고

세상에서 그대처럼

날 힘들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대를 사랑할수록

기쁨보다도 사랑의 아픔은 커지고

멍을 진 가슴앓이를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없는 사랑

조용히 눈을 감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하지만 그사랑이

이별을 준비하는 그러한 사랑이라면

당신을 위해 제가 떠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나의 여린마음은 아파만 지는데

이젠 그사랑 지울려고 합니다.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없는 사랑

조용히 눈을 감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4 우리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하양이24 2018-07-08 10077
83 사랑의 의미 하양이24 2018-07-08 10565
82 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하양이24 2018-07-08 10624
81 고운 색으로 칠해진 당신의 모습 하양이24 2018-07-09 10079
80 당신은 하양이24 2018-07-09 10405
79 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하양이24 2018-07-09 9795
78 내 기다리는 여심 하양이24 2018-07-09 7328
77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들 하양이24 2018-07-09 8216
76 아름다운 당신에게 하양이24 2018-07-09 10221
75 사랑을 위한 충고 하양이24 2018-07-09 10735
74 내 사랑을 위해 하양이24 2018-07-09 9601
73 난, 그대 사람입니다 항상~ 하양이24 2018-07-10 10049
72 러브레터를 보내고 하양이24 2018-07-10 10546
71 내 사랑의 노래 하양이24 2018-07-10 10145
70 당신이 있습니다 하양이24 2018-07-10 10071
69 사랑 그리고 하양이24 2018-07-10 9991
68 그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하양이24 2018-07-10 10286
67 나 그대 손잡고 걷는 길 하양이24 2018-07-10 10752
66 그리고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하양이24 2018-07-10 9957
65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하양이24 2018-07-10 993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