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박스

게시판

  1.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그대가...

 

 

사랑하는 그대가

내 인생에 마지막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뜨겁던 사랑만큼이나

그대는 멀리 있고

가슴에 묻어난 아픔은 크기만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단

가슴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

아픈 영혼을 울려 놓고

세상에서 그대처럼

날 힘들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대를 사랑할수록

기쁨보다도 사랑의 아픔은 커지고

멍을 진 가슴앓이를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없는 사랑

조용히 눈을 감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하지만 그사랑이

이별을 준비하는 그러한 사랑이라면

당신을 위해 제가 떠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나의 여린마음은 아파만 지는데

이젠 그사랑 지울려고 합니다.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없는 사랑

조용히 눈을 감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24 나 그대 힘들고 지칠 때 하양이24 2018-07-01 9668
123 당신 멀리 있기 하양이24 2018-07-01 203256
122 그런 사람이 있어요 하양이24 2018-07-02 9153
121 비가 와서 좋은 날 그리고 하양이24 2018-07-02 10692
120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그리고 하양이24 2018-07-02 7779
119 나 잊어야 할 사람 하양이24 2018-07-03 9531
118 삶은 아름답습니다 하양이24 2018-07-03 9501
117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양이24 2018-07-03 8067
116 우주의 아름다운 하양이24 2018-07-03 8704
115 내 곁에 있는 당신 하양이24 2018-07-03 9722
114 나 기다리오 당신을 하양이24 2018-07-03 10118
113 기다리오 당신을 하양이24 2018-07-03 10456
112 이제 그 느티나무 아래로 가자 하양이24 2018-07-04 9717
111 우리 홀로 부르는 비가 하양이24 2018-07-04 9497
110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하양이24 2018-07-04 10968
109 그런 그늘 하양이24 2018-07-04 10069
108 당신의 팔베개 하양이24 2018-07-04 9753
107 그 사랑의 피에로 하양이24 2018-07-04 11237
106 저기 홀로 부르는 비가 하양이24 2018-07-04 9793
105 내 사랑 가을이여 하양이24 2018-07-04 10066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