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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그대가

꽃잎이라면

 

나는

그대에게 내려앉아

 

산산이 부서지는

한줄기 햇살이고 싶어라.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의 파도 너머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이고 싶은

 

아름다운 연인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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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4 이런 기다림 하양이24 2018-07-12 9439
143 삶은 아름답습니다 하양이24 2018-07-03 9542
142 우리 홀로 부르는 비가 하양이24 2018-07-04 9542
141 거울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나요? 하양이24 2017-11-18 9559
140 반갑다 말을 할까 하양이24 2018-07-15 9573
139 굳이 슬픈 기억이나 하양이24 2018-07-14 9578
138 나 잊어야 할 사람 하양이24 2018-07-03 9580
137 내 사랑을 위해 하양이24 2018-07-09 9603
136 나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하양이24 2018-07-16 9608
135 당신의 그 해 여름날에 하양이24 2017-12-06 9642
134 언덕 새파래지고 하양이24 2017-12-01 9646
133 해야 할 것이 있다. 하양이24 2017-11-24 9647
132 그래서 사랑이다 나는 하양이24 2018-07-07 9647
131 잿빛 기억 너머로 하양이24 2018-07-15 9656
130 수녀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양이24 2017-11-19 9663
129 그대는 애틋한 사랑 하양이24 2018-07-11 9692
128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하양이24 2018-07-05 9701
127 나 그대 힘들고 지칠 때 하양이24 2018-07-01 9723
126 누군가에게 주는 첫마음 하양이24 2017-11-25 9729
125 오늘 차 한잔의 여유 하양이24 2018-07-01 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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