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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게시판

허연 모래배를 드러내고 한동안 흐르지 못하고 있던

스무 살 나를 단번에 거꾸러뜨렸던

아무르 강이 넘쳐 출렁이며 우르르 흐르기 시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 우리 깨지지않는 유리병 하양이24 2018-07-11 9112
43 수녀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양이24 2017-11-19 9099
42 해야 할 것이 있다. 하양이24 2017-11-24 9092
41 언덕 새파래지고 하양이24 2017-12-01 9090
40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후리후리스 2017-05-02 9081
39 우리가 만난 지 하양이24 2018-07-12 9079
38 그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하양이24 2018-07-06 9072
37 잿빛 기억 너머로 하양이24 2018-07-15 9068
36 하늘 하양이24 2018-07-05 9054
35 당신의 팔베개 하양이24 2018-07-04 9044
34 이제 아파도좋아 하양이24 2018-07-11 9031
33 당신의 그 해 여름날에 하양이24 2017-12-06 9031
32 나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하양이24 2018-07-16 9028
31 그래서 사랑이다 나는 하양이24 2018-07-07 9006
30 반갑다 말을 할까 하양이24 2018-07-15 8983
29 굳이 슬픈 기억이나 하양이24 2018-07-14 8981
28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하양이24 2018-07-05 8980
27 그대는 애틋한 사랑 하양이24 2018-07-11 8973
26 거울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나요? 하양이24 2017-11-18 8966
25 나 잊어야 할 사람 하양이24 2018-07-03 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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