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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게시판

허연 모래배를 드러내고 한동안 흐르지 못하고 있던

스무 살 나를 단번에 거꾸러뜨렸던

아무르 강이 넘쳐 출렁이며 우르르 흐르기 시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 그냥 편지가 하양이24 2018-07-18 10085
23 봄의 독백으로 하양이24 2018-07-01 10187
22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하양이24 2018-07-04 10233
21 함께하면서 하양이24 2018-07-17 10262
20 1분만 즐거워 지는 웃긴 짤 모음들~^^ 하양이24 2017-11-09 10303
19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양이24 2017-11-22 10304
18 그 사랑의 피에로 하양이24 2018-07-04 10360
17 모서리가 찢긴 낡은 하양이24 2018-07-13 10402
16 내 영혼 불살라 하양이24 2018-07-17 10452
15 다하는 그 날까지 하양이24 2018-07-17 10454
14 계곡 근처 식당 가격표 트랜디맘 2018-10-23 10486
13 당신옆에 이런사람이 있습니까? 파란나비 2019-06-08 10632
12 내 마음속의 행복 celonogo 2019-06-08 10642
11 사랑은 몇 번까지라는 하양이24 2018-07-17 10679
10 커뮤니티 관심사 트랜디맘 2018-10-18 11230
9 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사람 파란나비 2019-06-08 11372
» 여기 내가 읽기 전엔 하나의 기호였다 하양이24 2017-12-03 11670
7 혼밥 레벨 트랜디맘 2018-10-26 12077
6 모르면 손해보는 유용한 사이트 top14 로드메이 2016-09-06 15253
5 손흥민 골장면 ㄷㄷ celonogo 2019-06-07 1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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