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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게시판

허연 모래배를 드러내고 한동안 흐르지 못하고 있던

스무 살 나를 단번에 거꾸러뜨렸던

아무르 강이 넘쳐 출렁이며 우르르 흐르기 시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4 아이유 음악 좋아하나요? 우연히 한곡 남겨용^^ 하양이24 2017-11-03 9881
123 작고 소박합니다. 하양이24 2018-07-18 9876
122 재미난 카똑 대화 남친이 눈치 꽝이라 여친이 마니 화남 ㅋㅋ 하양이24 2017-11-03 9870
121 평생을 한결같이 하양이24 2018-07-17 9864
120 나 그대 손잡고 걷는 길 하양이24 2018-07-10 9863
119 박명수의 웃긴 명언 올려 드립니다. 하양이24 2017-11-12 9853
118 방금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 후리후리스 2017-07-10 9842
117 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하양이24 2018-07-08 9831
116 찢겨진 무릎 위 상처가 하양이24 2018-07-16 9820
115 거리에 나부끼던 하양이24 2018-07-12 9806
114 정말 미안해 하양이24 2018-07-17 9801
113 실사 페라리 급제동~~~~ 후리후리스 2017-07-12 9798
112 기다리오 당신을 하양이24 2018-07-03 9785
111 무한도전 유재석 및 멤버들과 강호도 웃기 화면 캡쳐예용 ^^ 하양이24 2017-11-07 9773
110 사랑의 의미 하양이24 2018-07-08 9771
109 사우디아라비아 신기한 바위 후리후리스 2017-07-11 9761
108 가상화폐의 현재와 미래 알면 도움이 되는 경제이야기 하나.^^ 하양이24 2017-11-13 9757
107 마음은 잊어라 하양이24 2018-07-13 9757
106 한끼줍쇼 명장면 캡쳐 윤호동 ㅋㅋ 하양이24 2017-11-06 9756
105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게 하양이24 2018-07-14 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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