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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게시판

허연 모래배를 드러내고 한동안 흐르지 못하고 있던

스무 살 나를 단번에 거꾸러뜨렸던

아무르 강이 넘쳐 출렁이며 우르르 흐르기 시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44 생각하면 명언 중에 명언 웃을 수 있는 화장실 명언 남겨요.^^ 하양이24 2017-11-11 12908
143 박명수의 웃긴 명언 올려 드립니다. 하양이24 2017-11-12 13439
142 가상화폐의 현재와 미래 알면 도움이 되는 경제이야기 하나.^^ 하양이24 2017-11-13 13143
141 이글 보고 완죠 웃고 말았네용^^ 하양이24 2017-11-15 13149
140 서두르면 주변을 볼수 없다. 하양이24 2017-11-17 12219
139 거울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나요? 하양이24 2017-11-18 11988
138 수녀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양이24 2017-11-19 11914
137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양이24 2017-11-22 13342
136 해야 할 것이 있다. 하양이24 2017-11-24 11827
135 우리가 항상 도망쳐 왔던 곳은 하양이24 2017-11-24 13063
134 누군가에게 주는 첫마음 하양이24 2017-11-25 12154
133 누군가의 행복으로 하양이24 2017-11-27 12566
132 항상 외로울 때가 있다 하양이24 2017-11-30 12144
131 언덕 새파래지고 하양이24 2017-12-01 11932
130 저기 땅끝으로 갔습니다 하양이24 2017-12-02 12545
» 여기 내가 읽기 전엔 하나의 기호였다 하양이24 2017-12-03 15088
128 낮선 일상 속의 기도 하양이24 2017-12-04 12450
127 당신의 그 해 여름날에 하양이24 2017-12-06 11854
126 봄의 독백으로 하양이24 2018-07-01 13290
125 오늘 차 한잔의 여유 하양이24 2018-07-01 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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