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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해

 

당신 향한 나의 사랑

한결같지 못하여

정말 미안해

 

속상한 일이 있어도

아무 일 없는 듯

남몰래 삭혀야 하는데

 

당신에게

괜한 투정 부려

정말 미안해

 

사랑의 눈빛

수다히 나누어도

아쉬울 짧은 생(生)인데

 

종종 싸늘한 표정으로

당신 마음 아프게 해

정말 미안해

 

깊은 밤

곤한 잠을 자는

당신 모습 바라보며

 

´앞으로는 잘해야지´

늘 뒤늦은 후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64 내 마음속의 행복 celonogo 14162   2019-06-08 2019-06-08 18:52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163 당신옆에 이런사람이 있습니까? 파란나비 14188   2019-06-08 2019-06-08 12:00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162 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사람 파란나비 14949   2019-06-08 2019-06-08 11:15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161 손흥민 골장면 ㄷㄷ celonogo 19362   2019-06-07 2019-06-07 15:31
손형최고++ 네이버아이디판매 네이버아이디판매 네이버아이디판매 네이버아이디판매 네이버아이디판매 네이버아이디판매 네이버아이디판매 네이버아이디팝니다 네이버아이디팝니다 네이버아이디팝니다 네이버아이디팝니다 네이버아이디팝니다 ...  
160 혼밥 레벨 트랜디맘 16040   2018-10-26 2018-10-26 13:31
혼밥 레벨 사향공진단 10264ral76hcf5k43ekfdl9h8e81y 혼밥 레벨  
159 계곡 근처 식당 가격표 트랜디맘 14005   2018-10-23 2018-10-23 15:49
계곡 근처 식당 가격표 기가인터넷 1023scqmev3vf1xl9r34peedufs8y 계곡 근처 식당 가격표  
158 커뮤니티 관심사 트랜디맘 15040   2018-10-18 2018-10-18 16:23
커뮤니티 관심사 보육교사2급 1018pauyyaogldef75hbe2v3gxfv2 커뮤니티 관심사  
157 그냥 편지가 하양이24 13838   2018-07-18 2018-07-18 14:27
편지 내가 쓴 편지는 그냥 편지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오직 한 사람 그대 마음에 헌혈을 하는 심정으로 내 심장의 피를 뽑아 쓴 사랑의 글입니다. 내가 쓴 편지는 그냥 편지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오직 한 사람 그대 마음에...  
156 작고 소박합니다. 하양이24 14037   2018-07-18 2018-07-18 12:45
그대 안의 천국 나의 천국은 크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국은 작고 소박합니다. 내가 살아서나 내가 한 줌의 흙이 되어서도 이 드넓은 우주에서 나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은 오직 하나 당신의 마음속뿐. 당신의 마음 한 ...  
155 목련꽃잎으로 지우다 하양이24 13990   2018-07-18 2018-07-18 10:21
목련꽃잎으로 지우다 나는 알지 저 꽃잎이 혼자 되뇌이던 애절한 말이라는 거 함박같은 웃음이 아니라 처절한 기다림으로 왔다는 거 눈 한번 뜨고 나면 허락된 시간 다 가고 마는데 나는 알지 아름다운 건 그렇게 잠시 내다보...  
154 사랑하는데 하양이24 14249   2018-07-18 2018-07-18 03:31
사랑하는데 내 가슴은 그대를 뜨겁게 사랑하는데 내 입은 사랑한다고 말하지를 못합니다. 내 가슴은 그대를 뜨겁게 사랑하는데 내 발은 그대에게로 가지를 못합니다. 내 가슴은 그대를 뜨겁게 사랑하는데 내 손은 그대를 껴안지 ...  
153 두 손을 꼭 잡고 하양이24 14084   2018-07-18 2018-07-18 02:02
사랑표현 그대를 만나면 두 손을 꼭 잡고 놓지 말아야지. 아니야. 어깨에 손을 얹고 어깨동무를 해야지. 아니야. 내 팔과 마주하여 팔짱을 낄 거야. 아니야. 내 가슴에 따뜻하게 안아 줄거야.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지 않고 운...  
152 뜨겁던 사랑만큼이나 하양이24 13970   2018-07-18 2018-07-18 01:01
사랑하는 그대가... 사랑하는 그대가 내 인생에 마지막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뜨겁던 사랑만큼이나 그대는 멀리 있고 가슴에 묻어난 아픔은 크기만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단 가슴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 아픈 영혼을 ...  
» 정말 미안해 하양이24 13942   2018-07-17 2018-07-17 23:22
정말 미안해 당신 향한 나의 사랑 한결같지 못하여 정말 미안해 속상한 일이 있어도 아무 일 없는 듯 남몰래 삭혀야 하는데 당신에게 괜한 투정 부려 정말 미안해 사랑의 눈빛 수다히 나누어도 아쉬울 짧은 생(生)인데 종종 ...  
150 다하는 그 날까지 하양이24 14396   2018-07-17 2018-07-17 21:29
그대, 그리고 나 그대가 꽃잎이라면 나는 그대에게 내려앉아 산산이 부서지는 한줄기 햇살이고 싶어라.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의 파도 너머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이고 싶은 아름다운 연인 그대, ...  
149 사랑은 몇 번까지라는 하양이24 14279   2018-07-17 2018-07-17 20:06
사랑은 늘 마지막처럼 하라 생애 사랑은 단 한 번 뿐이다 다만 그 사랑의 모양이나 색깔이 다를 뿐 누구에게나 똑같은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나간 사랑이라 해도 아름다운 것이며 감추거나 애써 지우려 하지 않아도...  
148 함께하면서 하양이24 15302   2018-07-17 2018-07-17 15:38
그대가 만약 그대가 만약에 바위가 된다면 나는 흐르는 강물이 되리라 늘 그대와 함께하면서 그대의 허리를 감고 돌아 슬픔과 아픔을 아우르는 그대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리라. 그대가 만약에 흐르는 강물이 된다면 나는 저 넓...  
147 내 영혼 불살라 하양이24 14096   2018-07-17 2018-07-17 13:04
촛불 나는 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겠습니다. 내 영혼 불살라 내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촛불이 되겠습니다. 주르르 흐르는 눈물도 삼켜가며 촛불이 되겠습니다. 하이얀 마음이 까맣게 탄 숯덩이가 되어도 촛불이 되겠습니다. 그대의...  
146 이제 어엿한 하양이24 14473   2018-07-17 2018-07-17 10:16
사랑의 기쁨 만 삼 년의 풋풋했던 연애 알뜰히 열매 맺어 오월의 따순 햇살 아래 연둣빛 이파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이제 어엿한 부부 되는 눈부신 한 쌍의 선남선녀 눈에 쏙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연인이다가도 때로...  
145 평생을 한결같이 하양이24 14069   2018-07-17 2018-07-17 00:53
목련꽃 평생을 한결같이 단아한 목련의 자태를 간직하셨던 어머니 꽃샘추위 시샘에 살그머니 봄을 틔우는 목련의 계절에 총총 우리 곁을 떠나신 것은 삶이 고달픈 날에도 마음 하나는 목련꽃처럼 맑고 순하게 지켜가라는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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