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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베개
우리가 만난 지
꿈결처럼 세월은 흘러
까맣던 우리 머리에
흰 서리 눈꽃으로 내리는데
이제 나는 네 영혼의
팔베개가 되고 싶다
너의 영혼이 고단할 때면
언제든 편안하게 다가와
베고 누워도 좋은
네가 슬프거나
네가 외로울 때에도
말없이 찾아와
폭 안겨도 마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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