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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가을 날

님께서 부르시어

신작로로 나왔습니다.

 

길 옆에 나와 서서

하늘에다 노을을 이고

향내를 풍기며

가늘게 떨고 있는 코스모스

 

여덟 개의 꽃살로

오랫동안 간직해 온

고운 그리움 짙게 물들인채

황금빛 길가에서

춤추고 있습니다.

 

미풍에 몸을 흔든다고

흉보지 마세요.

내가 흔들리는 것은

그대를 향한 작은 몸부림입니다.

 

가녀린 허리로

코스모스 흔들리 듯

그대를 향한 그리움으로

흔들리는 내마음

난 오늘도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04 삶은 아름답습니다 하양이24 13952   2018-07-03 2018-07-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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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저기 홀로 부르는 비가 하양이24 13957   2018-07-04 2018-07-04 21:46
과연 누구를 위한 아픔이며 무엇을 위한 애닮음 이었을까~ 너를 향한 나의 이 슬픈 노래는……. 일본야동 랜덤영상 연관자료 랜덤영상  
102 사랑은 아름다워라 하양이24 13957   2018-07-06 2018-07-06 04:30
먼 훗날에도 사랑의 전설로 길이 남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쌍이 되어라. 추천 대구 진천동 맛집 랜덤화상앱 강남유학원  
101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않았다 하양이24 13968   2018-07-05 2018-07-05 21:24
진정한 사랑도 이루어 진다고 누구도 내게 그렇게 말해주지 않았다. 누구도 내게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않았다 랜덤화상앱 대구 진천동 맛집 대구 속눈썹연장 화상앱 채팅랜덤 랜덤영상채팅  
100 나 잊어야 할 사람 하양이24 13984   2018-07-03 2018-07-03 04:22
이 땅에서 잊어야 할 사람 바로 당신을. 추천링크 모닝담보대출 연결 대구맛사지 대구 반영구 미스제이샵 대구 기미 잡티 레이저  
99 그리고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하양이24 13987   2018-07-10 2018-07-10 20:01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강남 유학원 대구비만주사 영상통화 대구 속눈썹연장  
98 우리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하양이24 13991   2018-07-06 2018-07-06 01:13
모두 지워 주옵소서 슬퍼하는 그들의 눈물을 밟으며 내가 당신 품으로 달려갈 수는 없을 테니까요~! 랜덤영상 화상챗 대구반영구화장 수성구 마사지 챗어플 영상통화  
97 우리 깨지지않는 유리병 하양이24 14004   2018-07-11 2018-07-11 12:16
사랑하는 그애를 괴롭혔는데 왜,, 왜,, 사랑을 주나요.. 깨지지 않는 유리병 고마워요,, 나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유리병,, 영원히 영원히 깨지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깨지지않는 유리병 링크1 오렌지티비 중고자동차 담보대출 화상...  
96 그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하양이24 14005   2018-07-10 2018-07-10 15:42
바람이 물결을 일렁이며 당신께 전해줄 거예요 어느 날 바닷가를 거닐다 떠있는 꽃잎 하나 보면 반드시 건져 읽어보세요 내 마음 전부를 보냅니다 대구기미 대구반영구화장 강남유학원 랜덤영상채팅 대구 진천동 맛집 링크  
95 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하양이24 14008   2018-07-09 2018-07-09 11:52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영상채팅 대구 비만주사 연애앱 화상챗  
94 나 사랑 하고 싶은날 하양이24 14039   2018-07-08 2018-07-08 02:42
아름다운 생각 늘 곁에서 위로의 말 아끼지 않는 그런 날 행복한 나날 속에 건강한 삶 그런 날만 있기를 소원하는 날입니다 랜덤영상앱 대구 속눈썹연장 차입고대출 대구 진천동 맛집 솔로탈출카페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 금...  
93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하양이24 14040   2018-07-05 2018-07-05 14:26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라이브채팅 영상챗 먹방프로그램 즐톡 pc 버전 다운 방송 앱 대구요로결석  
92 그리움으로 하양이24 14047   2018-07-05 2018-07-05 16:12
모두 사랑해야만 할 수 있는 거룩한 고통인지도 모르겠다. 자동차바로대출 랜덤영상 세이클럽 무료채팅 랜덤영상전화 대구 속눈썹연장 대구 진천동맛집 대구 비만주사  
91 아파하는 내 사랑은 하양이24 14052   2018-07-12 2018-07-12 23:11
내 슬픈 바람아 이정표도 없이 먼 길을 돌아돌아 내게 왔을 슬픈 바람아 잊어야 하는데 잊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다시 볼 수 없음에 서글픔이 애잔한 그리움 되는 것처럼 아파하는 내 사랑은 먼 훗날 아...  
90 우리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하양이24 14061   2018-07-05 2018-07-05 02:03
고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독한 사랑을 해야만 흘릴 수 있는 진정한 눈물과 아픔이라는 것을… 라이브스타BJ 수성구마사지 인터넷방송국  
89 그래도 사랑이잖아 하양이24 14072   2018-07-14 2018-07-14 22:08
그래도 사랑이잖아 그때는 미처 몰랐어 이토록 너를 그리워하게 될 줄은 그랬었어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그래서 널 쉽게 잊을 거라 믿었지 하지만 너 때문에 아파하느라 나를 바라보던 또 다른 아픔은 보지 못했어...  
88 세월의 무게를 조금씩 하양이24 14118   2018-07-16 2018-07-16 21:25
처음 그날처럼 또 다른 느낌으로 시작하는 날들이 있었다. 빗소리는 나의 일그러졌던 모습처럼 그렇게 세월을 안고 내린다. 도대체 무엇이 사랑이었던것일까 일그러져 버렷던 나의 영웅의 얼굴에서 세월의 무게를 조금씩 느껴진다 ...  
87 우리가 만난 지 하양이24 14129   2018-07-12 2018-07-12 20:37
팔베개 우리가 만난 지 꿈결처럼 세월은 흘러 까맣던 우리 머리에 흰 서리 눈꽃으로 내리는데 이제 나는 네 영혼의 팔베개가 되고 싶다 너의 영혼이 고단할 때면 언제든 편안하게 다가와 베고 누워도 좋은 팔베개 네가 슬프거...  
86 먼 훗날에도 하양이24 14133   2018-07-14 2018-07-14 15:12
사랑은 아름다워라 사랑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랑으로 빛나는 저 두 송이 꽃을 보라 조각상 같은 용모의 듬직한 신랑 천사의 자태를 빼닮은 우아한 신부 원앙의 모습 벌써 완연한 한 쌍의 선남선녀. 사랑으로 눈부신 너희 있...  
85 서두르면 주변을 볼수 없다. 하양이24 14153   2017-11-17 2017-11-17 00:15
여러분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속도를 그 세상에 맞추지는 않는지요? 내가(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속도록 성취를 위해 전진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진정한 승리는 승리후에도 만족이라는 결과와 건전한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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