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박스

게시판

  1. 자유게시판

네 번째 손가락

 

 

네 번째 손가락은

쓰일 곳이 없어

무명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한약 달여

저어 준 손가락으로

약지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그대의 네 번째 손가락은

내가 준 반지가 있어

사랑지입니다.

 

그대의 심장에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4 내 기다리는 여심 하양이24 2018-07-09 6471
163 동행 하양이24 2018-07-12 6802
162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그리고 하양이24 2018-07-02 7017
161 우리 그대가 부르며 나를 찾을 때 하양이24 2018-07-06 7143
160 정말 사랑해 하양이24 2018-07-11 7163
159 점점 하양이24 2018-07-15 7221
158 그날 우리 사랑하는 날에 하양이24 2018-07-07 7228
157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양이24 2018-07-03 7326
156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들 하양이24 2018-07-09 7367
155 내겐 아직도 하양이24 2018-07-12 7409
154 당신 때문에 행복 한 하양이24 2018-07-12 7537
153 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하양이24 2018-07-06 7597
152 누군가 미처 가져가지 하양이24 2018-07-15 7721
151 우주의 아름다운 하양이24 2018-07-03 7904
150 곁들인 하늘 정원 하양이24 2018-07-12 7911
» 어머니가 한약 달여 하양이24 2018-07-15 8039
148 등잔불을 켜고 싶은 밤 하양이24 2018-07-12 8103
147 내 사랑 꽃님에게 하양이24 2018-07-11 8125
146 그런 사람이 있어요 하양이24 2018-07-02 8323
145 아파하는 내 사랑은 하양이24 2018-07-12 842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