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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게시판

그대, 그리고 나

 

그대가

꽃잎이라면

 

나는

그대에게 내려앉아

 

산산이 부서지는

한줄기 햇살이고 싶어라.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의 파도 너머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이고 싶은

 

아름다운 연인

그대, 그리고 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64 내 기다리는 여심 하양이24 10309   2018-07-09 2018-07-09 13:58
어렵게 잡은 손 서로 버팀목으로 남긴 숙제 함께 생각 맞대고 작은 행복 큰 행복으로 만들어 가며 곱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출처 [출처] 대구 진천동 맛집 랜덤영상챗 영상채팅 어플 바로가기  
163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그리고 하양이24 10698   2018-07-02 2018-07-02 18:08
햇살은 난도질을 하고도 언제나 태연하다 대구경락마사지 일본 여자친구 사귀기 애인 영상통화앱  
162 동행 하양이24 10700   2018-07-12 2018-07-12 21:39
동행 우리 부부는 함께 걷기를 무척 좋아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다정한 동행이 우리 사랑의 익숙한 모습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 둘이 꼭 오누이 같다고 말한다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목숨의 끝까지 나란히 걷자던 첫사랑 그...  
161 우리 그대가 부르며 나를 찾을 때 하양이24 10879   2018-07-06 2018-07-06 22:06
네가 있기에 이유를 찾고 내가 있기에 의미를 갖는 것 누가 삶을 운명이라 하였느냐 누가 생명을 우연이라 하였느냐 대구 진천동 맛집 아프리카티비다시보기 화상 통화 앱 대구 진천동맛집 신차장기할부 여자 티브  
160 그날 우리 사랑하는 날에 하양이24 10902   2018-07-07 2018-07-07 02:35
나를 보내야하는 그대를 생각하면 헤어짐이 진정 가슴 아프지만 다시 만나는 날 손꼽으며 기다림이 슬프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영상챗 추천자료 아마존TV 강남 유학원 영상채팅 어플 대구 기미 추천자료  
159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양이24 10985   2018-07-03 2018-07-03 13:49
나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모두 가져가버린 사람... 전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러버레터 대구 반영구화장샵 랜덤영상채팅 대구 기미 병원 프락셀듀얼 대구시 속눈썹연장 배우기  
158 정말 사랑해 하양이24 11028   2018-07-11 2018-07-11 05:01
끝까지 자존심 지키는 너를 존경해 너를 사랑해 정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대구 진천동맛집 일반인유출 어플 차입고 대출 차차차대출 은행권 자동차담보대출  
157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들 하양이24 11128   2018-07-09 2018-07-09 16:20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섹스앱 대구 진천동 맛집 대구 속눈썹연장 법인차 대출 연결  
156 점점 하양이24 11220   2018-07-15 2018-07-15 15:18
점점 그 사람이 점점 좋아집니다... 점점 더 생각하게 되고 점점 더 기다리게 되고 점점 내 가슴 속에 들어오려 합니다... 점점 같이 있게 되는 것을 상상합니다... 어쩌면 그 사람과 한 평생 살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 ...  
155 내겐 아직도 하양이24 11236   2018-07-12 2018-07-12 03:35
내겐 아직도 아쉬움 남아 적요의 귀뚜라미 밤 소리 읽어내리고 대궁 세운 들풀 속에 보름달 새어드니 꿈틀대는 갈바람 허기진 가슴 헹금질한다 일상의 하루 틀 안에 넣고 무중력 한 지난날의 허상을 갈기 한 빛바랜 사진첩 비...  
154 당신 때문에 행복 한 하양이24 11276   2018-07-12 2018-07-12 12:32
당신 때문에 행복 한 사람 모진 세파에 두렵고 힘들어도 살맛나게 북돋움 주는 당신 때문에 행복 해지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빼어난 미모보다 남과 다른 아주 특별한 마음의 향기로 가슴 젖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랑이 아...  
153 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하양이24 11435   2018-07-06 2018-07-06 17:14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바람에 이는 먼지처럼 덫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지 않소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출처 채팅어플 인기순위 채팅랜덤 강남유학원 영상앱 강남유학원 랜덤화상채팅  
152 누군가 미처 가져가지 하양이24 11457   2018-07-15 2018-07-15 01:48
바람 같은 인생이어라 바람 같은 눈물이어라 한순간 사그라지는 불꽃처럼 흔적 없이 사라지는 청춘이어라 허공을 날다 떨어지는 기도처럼 세월은 늘 아스라한 추억 하나 남기며 인생의 선물이라 말한다 나의 기억 속에는 사랑하는...  
151 우주의 아름다운 하양이24 11621   2018-07-03 2018-07-03 17:13
깨어나 흘러서 오늘 새로 시작하는 자에게 보이게 안보이게 아름다운 꽃 향기 있을 거야. 대구시 기미 잡티 레이저 대구시 반영구화장 라이브채팅  
150 곁들인 하늘 정원 하양이24 11732   2018-07-12 2018-07-12 16:14
갈바람에 백일홍 떠나고 나면 곁들인 하늘 정원 다홍색조 띤 꽃잎 겹 사이 갈 바람 스며들어 자리 내어 달라 시기에 내 놓으렵니다 한낮의 폭염 멀미하듯 오감의 촉매 경직시키고 몇 날 며칠 쏟아붓던 소낙비 밤낮으로 살 부...  
149 내 사랑 꽃님에게 하양이24 11849   2018-07-11 2018-07-11 20:52
이 가을 꽃잎에 쌓인 열정의 몸짓으로 차곡차곡 쌓여가는 그대 풍요로운 사랑이 있습니다 수입차담보대출 섹스 티브 랜덤화상채팅 화물차캐피탈 자동차 대출 오케이엔캐시할부차담보대출  
148 등잔불을 켜고 싶은 밤 하양이24 11902   2018-07-12 2018-07-12 19:03
등잔불을 켜고 싶은 밤 오늘은 왠지 밝은 불빛이 싫다 토담집 따스한 온기가 그리운 밤이다 좁은 골방에서 떨어진 양말 꿰매며 문풍지 떠는 틈새 바람 손수건으로 막아 주던 고운 손길 보고 싶어 오늘 밤은 왠지 등잔불을 켜...  
147 어머니가 한약 달여 하양이24 12028   2018-07-15 2018-07-15 18:10
네 번째 손가락 네 번째 손가락은 쓰일 곳이 없어 무명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한약 달여 저어 준 손가락으로 약지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그대의 네 번째 손가락은 내가 준 반지가 있어 사랑지입니다. 그대의 심장에 ...  
146 굳이 슬픈 기억이나 하양이24 12160   2018-07-14 2018-07-14 03:18
내 어릴적 꿈 하나 나는 가끔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굳이 슬픈 기억이나 아팠던 추억을 떠올리지 않아도 말이다 아마도 세월 앞에 고장 나고 무기력해진 육신을 탓해야겠지 그러나 잊지 말아야겠다 비록 내 살과 ...  
145 해야 할 것이 있다. 하양이24 12201   2017-11-24 2017-11-24 01:04
때로 아름다운 추억이 온몸으로 밀려왔다 순식간에 사라져 혀를 깨물고 싶은 허망함을 느껴도 살아야 한다 삶이 아직도 그곳에 있다면 출처 연관자료 추천링크 링크 링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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