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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게시판

허연 모래배를 드러내고 한동안 흐르지 못하고 있던

스무 살 나를 단번에 거꾸러뜨렸던

아무르 강이 넘쳐 출렁이며 우르르 흐르기 시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 그냥 편지가 하양이24 2018-07-18 10134
23 봄의 독백으로 하양이24 2018-07-01 10217
22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하양이24 2018-07-04 10266
21 함께하면서 하양이24 2018-07-17 10306
20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양이24 2017-11-22 10326
19 1분만 즐거워 지는 웃긴 짤 모음들~^^ 하양이24 2017-11-09 10328
18 그 사랑의 피에로 하양이24 2018-07-04 10399
17 모서리가 찢긴 낡은 하양이24 2018-07-13 10437
16 내 영혼 불살라 하양이24 2018-07-17 10487
15 다하는 그 날까지 하양이24 2018-07-17 10494
14 계곡 근처 식당 가격표 트랜디맘 2018-10-23 10531
13 당신옆에 이런사람이 있습니까? 파란나비 2019-06-08 10669
12 내 마음속의 행복 celonogo 2019-06-08 10681
11 사랑은 몇 번까지라는 하양이24 2018-07-17 10716
10 커뮤니티 관심사 트랜디맘 2018-10-18 11270
9 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사람 파란나비 2019-06-08 11416
» 여기 내가 읽기 전엔 하나의 기호였다 하양이24 2017-12-03 11695
7 혼밥 레벨 트랜디맘 2018-10-26 12108
6 모르면 손해보는 유용한 사이트 top14 로드메이 2016-09-06 15289
5 손흥민 골장면 ㄷㄷ celonogo 2019-06-07 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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