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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게시판

허연 모래배를 드러내고 한동안 흐르지 못하고 있던

스무 살 나를 단번에 거꾸러뜨렸던

아무르 강이 넘쳐 출렁이며 우르르 흐르기 시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44 그대에게 가는 길 하양이24 2018-07-16 9520
143 세월의 무게를 조금씩 하양이24 2018-07-16 9294
142 해질녘 노을을 하양이24 2018-07-16 9281
141 님께서 부르시어 하양이24 2018-07-16 9362
140 찢겨진 무릎 위 상처가 하양이24 2018-07-16 10070
139 지난 시간 하양이24 2018-07-16 9776
138 나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하양이24 2018-07-16 9099
137 그대의 이름과 하양이24 2018-07-16 9560
136 반갑다 말을 할까 하양이24 2018-07-15 9054
135 어머니가 한약 달여 하양이24 2018-07-15 8373
134 점점 하양이24 2018-07-15 7530
133 잿빛 기억 너머로 하양이24 2018-07-15 9144
132 누군가 미처 가져가지 하양이24 2018-07-15 8055
131 가끔은 있잖아 하양이24 2018-07-15 9870
130 그래도 사랑이잖아 하양이24 2018-07-14 9370
129 나의 사랑했던 그대에게 하양이24 2018-07-14 9776
128 그대 미소짓는 하양이24 2018-07-14 10179
127 먼 훗날에도 하양이24 2018-07-14 9273
126 굳이 슬픈 기억이나 하양이24 2018-07-14 9057
125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게 하양이24 2018-07-14 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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